그림과 사진을 통해 보는 물고기, 그리고 실물로 살펴보는 물고기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 토들러 친구들은 물에 아직 적셔지지 않은 스펀지와도 같아요.

새로운 것을 직접 탐색하며 경험할 때 다채로운 물감을 한없이 머금게 되지요.

<물고기 톡톡>에서는 물고기를 책과 사진, 동영상 자료는 물론 실물로도 직접 탐색해봅니다.

오감을 활용하여 탐색한 물고기를 먹물로 탁본하는 방법도 배워보아요.

이번에도 물고기 색이라는 새로운 물감이 아이들의 스펀지에 흠뻑 스며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