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하기 싫어했던 우리 아이가 이제는 아트앤하트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작성자 : 유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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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 우리 아이가 아트앤하트와 함께 성장한 시간입니다. 아트앤하트 구월선수촌점의 시작을 함께 한 저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가르침과 보살핌 속에서 내 아이도 생각이 반짝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마음과 행복, 정서를 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하는 수업 방식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던 우리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도 몰랐던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그림과 작품들을 보면서 선생님들이 정말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그것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반을 구성하실 때도 각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을 고려해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고려하는 점, 그로 인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한 데 어우러져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점도 아트앤하트가 가진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향상도 놓치지 않도록 대상을 꼼꼼히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덕분에 아이는 생동감이 살아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색칠하기를 싫어했던 우리 아이는 이제 아트앤하트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무언가를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시윤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 아이가 그릴 멋진 세상에 대한 기대 덕분에 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꿈꾸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아트앤하트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