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겨울, 땡스아하 - 하트부문 김제 검산 예승교육원에 재원중인 8세 예승 아동의 마음 성장 사례를 소개합니다. 예승 아동의 학부모님께서 직접 사진과 내용을 모두 골라 보내주셨어요. ^^
어렸을 적 부터 유난히 엄마, 아빠 곁을 떠나지 않으려는 예승이는 집에서는 재잘재잘 자신을 잘 표현하지만, 밖에서는 낯선 사람에게 부끄러움이 많고, 새로운 시도에 걱정이 많아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며 주저하고 거부하곤 했다고 해요. 다양한 소재로 새로운 시도와 경험들을 할 수 있게 이끌어주고, 작품 하나 하나에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된 아트앤하트 미술교육 이후 자유롭게 표현하고 활동의 폭도 넓어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화가가 꿈이라는 예승 아동, 앞으로도 미술로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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