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부터 바다에 자주 등장하는 바다 생물들 중 반짝반짝 은빛으로 빛나는 생물인 갈치를 관찰해보고 표현해봅니다. 투명하고 반짝이는 재료 위에 그림을 그려보며 새로운 재료 사용 및 표현 방법을 확장해볼 수 있고, 활동의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은색의 재료이지만 표면이 울퉁불퉁할 때와 매끈할 때에 질감이 가져오는 표현의 차이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