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박세현 원장님

아동미술 교육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아트앤하트를 찾았을 때는 제가 할 것들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4일에 걸쳐 교육을 받고 나니 미술수업을 하고 운영을 하며 겪게될 문제들을 현실감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한 입장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지라도 일부분은 힘들고 어려울 수 있음을 각오하고 시작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지도록 고민해보고 교습소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택 안중 박수예 원장님

강사님들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때로는 손해보면서도 '나는 교육자니까'하며 혼자 힘들어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봉사나 희생이 아닌 정당한 직업적 성취로 이룰것이다>라는 사명을 입으로 뱉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사명을 이루려면 내가 더 노력하고 정말 전문가가 되어야겠구나, 더 열정적으로 공부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을 제대로 발현해내는 교사... 아트앤하트와 함께 할 생각에 벅찬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원주 신윤영 원장님

경쟁보다는 온리원, 아이의 개성을 키워주고 정서를 존중해주는 아트앤하트의 정신에 공감하고 감동받았습니다. 입문 교육을 들으며 아이들과 내가 행복한 수업시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골든룰을 통해 주도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끌어주고 싶은 사명감이 들었습니다.

입문교육에서 좋은 말씀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모든 원장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화성동탄 김주은 원장님

경력단절 이후 혼자 시작하려니 두렵고 막연했던 생각에 답을 찾은듯하여 가슴이 벅찹니다. 아트앤하트의 철학에 확실히 공감이 되고, 감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 세무, 마케팅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확실하게 제 가슴을 뻥 뚫어주는 것 같아 기쁘고 한편으로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에 용기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점과 철학을 믿고 진실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한다면 분명 그 마음이 전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믿음으로 아트앤하트와 함께 앞으로 같은 길을 걸어갈 것이며 내 가슴 속에 품고있던 소명을 다해 미래를 열어가는 아이들과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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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희남 원장님

미술 교육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가 있었고, 심리미술이라는 점으로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알고 예방하는 점에서 아동의 발달에 맞게 접근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과 더불어 마음이 자라는 미술교육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한 번 새롭지만 내 경험치를 미술에 더해서 정서적으로 안정화된 아이들을 이끌어낸다면 또 다른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할 일이 많고 모든 것들을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이 시점에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이라는 것을 해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극복하고 천천히 탄탄한 아트앤하트의 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그동안의 교육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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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창업 입문교육을 수료한 원장님들께서 적어주신 정성스러운 후기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하루 종일 교육에 임해야해서 불편하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열정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날 수료식 때에는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훔치는 원장님도 계셨는데요.

그만큼 저희의 진심과 응원이 잘 전달된 것이겠죠?

앞으로 아하와 함께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트앤하트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세요 :)

클릭 > https://blog.naver.com/mindart/22200374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