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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혜리 원장님

미술이 좋고 제가 좋아하는 미술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게 좋아서 시작했던 일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아이들을 만났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아이에 대한 경험이나 육아 경험도 없던 제가 처음 수업했을 때 엄청 허둥지둥 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술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항상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심리 미술을 접하게 되었고, 아트앤하트를 접하게 되었어요.

항상 고민하던게 과연 내가하는 교육이 올바른 미술교육인가라는 점이었어요. 입문교육을 들으며 제가 뭘 놓치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수업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이 곳을 통해 만나게 될 아이들과의 수업이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올바른 미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일산 오정미 원장님

혼자 시작하고, 준비하고 수업하는 것보다 여러 연구원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게 훨씬 더 좋은 수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역시나 교육을 들으면 들을수록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자의 마임드와 사업자의 마인드 사이에서 오는 혼돈도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하의 철학을 잊지 않고, 프로그램을 잘 숙지해서 좋은 수업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통영 안이슬 원장님

처음 아트앤하트 강사로 입사하고 수업을 위해 프로그램을 봤을 때 참 프로그램이 좋고 '우리 친구들은 재미있고 좋은 수업을 듣는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직접 운영하고 시작하려니 망설임과 내가 맞게 선택하는건지에 대해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입문교육을 받고 대표님의 책을 읽으니 확신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한 미술교육의 실마리가 잡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생각한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미술은 이거다 라는 생각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직 초보 원장이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더 갖추어진 좀 더 전문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송도 김채연 원장님

대표님의 심리미술 교육 사상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그냥 창의력 수업이 아닌 아이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공감해주고 건강하게까지 해준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좀 더 따뜻한 대화를 해줄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설렘이 있었어요.

강사 시절에 내가 못 채워주었던 모습들이 스쳐가면서 작품의 스킬, 완성도만 연연했던 내 모습이 부끄러웠고,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을 대면할 때 아이들의 이야기를 공감해주고 이야기 속으로 같이 들어가서 정말 멋진 작품 하나를 함께 완성했을 때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그걸 통해 마음의 치유와 변화가 일어난다면 나 조차도 너무 뿌듯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교육을 통해 아트앤하트 원장이 되는게 쉽지 않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그 아이들이 좀 더 미술로써 마음을 건강하게 해줄지 계속적으로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아이들의 변화를 통해 큰 기쁨이 있을 것 같아요. 아트앤하트 교육 정말 감사합니다.

동대문구 김하정 원장님

실전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 교육이었습니다. 들을수록 쌓여가는 일과 막막함이 덮쳐오네요.

아트앤하트의 철학에 반해 큰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길에 친절히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여 용기를 냈습니다.

정말 세세히 그리고 혼자는 엄두도 못낼 정보까지 세세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해야 할게 많고 공부도 많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듣다보니 더 막막한건 왜일까요..ㅠㅠ

다들 잘하신다는데 전 그 무리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다잡고 도전한 만큼 이 두꺼운 책자 하나하나 꼼꼼히 뜯어보고 연구하겠습니다.

수업 실습시간 가장 현타가 왔지만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발문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고생해준 선생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강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차근차근 이 많은 정보를 잘 씹어 먹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대구 배수지 원장님

주말에 시간이 없어서 뒤늦게 수업을 들으러 왔지만 오픈 전에 제일 고민이었던

마케팅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들으니 예전에 들었을 때 보다 정리가 더 잘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김포 고촌 김지수 원장님

6,7,8월 세 달에 걸쳐 입문교육을 듣고 이제 온라인 교육만 남았습니다.

아트앤하트를 알게되고 진로특강, 북스터디를 들으면서 아트앤하트의 잠재력을 피부로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제 이사를하고 짐정리를 하다보니 아직도 비우고 버려야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트앤하트의 시작은 저에게 다시 태어남을 상징합니다. 그동안의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비우고 버리고 저를 정화하여 아름답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 때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함께 같은 길 걷게 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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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 입문교육 기간 동안에는 길어진 장마로 비가 내리는 아침이 많았어요.

지방 멀리서부터 오신 원장님들까지 유난히 더 강행군으로 느껴졌던 교육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열정 잊지 않고 매 시간 집중해주셔서 너무나도 멋진 새로운 원장님들! 감사 인사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함께하게 됨으로써 더욱 멋진 아트앤하트가 될 것 같아요.😄

8월 입문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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