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자신감이 없었던 율이에게 생긴 변화
작성자 : 유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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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는 7세 봄에 처음 아트앤하트를 시작했습니다. 전에 다른 미술학원을 다녔다고 해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며 스스로를 평가해 놓은 상태로 50분 수업 중 30분 정도가 되면 힘들다는 표현을 하던 친구였습니다. 8개월이 지난 지금은 한 시간을 넘게 몰입하며 미적 능력이 높아져 스스로 척척 해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지지하고 노력을 칭찬한 결과 자신감이 더욱 커지고, 배려와 공손한 언어로 주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정서적 성장도 사랑스럽습니다. 끈기, 몰입이 제대로 자리 잡아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친구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