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성장해가는 변화가 눈에 보인답니다
작성자 : 유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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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방문 수업을 시작으로 3년째 아트앤하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고 생각하는게 힘들었던 민준이가 아트앤하트와 함께한 시간 동안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잘 그리고 잘 만드는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 기다림과 격려로 확장해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 주시는 금광래미안교육원 원장님에 대한 믿음은 더 단단해져 가고 있습니다. 같이 수업받는 친구들은 다름을 인정할 줄 알고 서로 win-win 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트앤하트 안에서 이렇게 성장해 가고 있는 아이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기특하고 예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