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한 작가의 이야기-석적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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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성한 작가의 실력 향상과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말수는 0에 가깝지만, 일주일 1회(한 달 4회) 오후 2시면 출석하는 출석률은 100만 점에 100점!! 꾸준함이 강점인 권성한 작가입니다. 또한, 권성한 작가의 부모님께서도 큰 계획을 수립하시고, 수행평가/내신 평가 대비와 점차 커 가면서 가질 취미 생활(스스로 하는 작품 활동) 대비로 미술교육을 작가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평가요소가 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원리의 이해와, 조형언어의 다양한 표현과 권성한 작가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제작하는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최근 작품입니다. 채색을 시작하기 전에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무엇을 고민하였을까요? 사진(실물)에서 보이는 색으로 칠 할 것인지, 정형화된 색으로 칠할 것인지를...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색칠하자고 했더니, 특별한 재료, 기교, 양식 없이, 아름다움을 표현 해내는 권성한 작가의 활동이,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ㅋ 에피소드 : 아트앤하트 석적 교육원 개원 후, 여러 명의 수채화 교재 판매사원이 다녀갔습니다. 원장은 판매사원에게 말했었습니다. "저희 학원 학생들은 교재에 있는 그림 보다 더 잘 그리고요, 교재 없이도 잘 그려요." 판매사원들은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을 지으며, 뒷걸음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