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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다리가 슬슬 아파올 때면 어부바를 해주는 아빠, 엄마의 등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 씩씩한 키즈 친구들이 이번에는 '내가 어부바해줄게!'하고 발벗고 나섰어요.
가족 구성원들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린 휴지심 인형을 만들고,
기다란 고리를 만들어 휴지심 가족 인형들이 서로를 업어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가족들의 겉모습을 세심히 살폈을 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