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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진흙, 모레위에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발자국을 남기지만 곧 없어져버리고말죠.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이런 본능으로 예술이 시작된답니다.
내가 생각한 모양과 크기로 찍고 또 찍어볼 수 있는 <콕콕 판화>는 아이들이 미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기에 꼭 맞는 프로그램이에요. 영유아도 쉽게 변형하고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음각, 양각 판화를 찍어보며, 아트를 표현해볼까요?